옥빛 바다 위를 수놓은 256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펼쳐지는 곳.
빙그레 웃는 섬이라는 뜻을 가진 한반도 남서쪽 끝자락에 자리한 전라남도 완도군.
해상왕 장보고가 설치한 해군기지이자 무역 기지인 청해진 유적부터 완도에 정착해 수제화를 만드는 새터민의 인생 2막 이야기.
그리고 수려한 해상경관을 뽐내는 멋스러운 완도 앞바다의 모습까지.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품은 완도의 보석 같은 풍경을 들여다본다.
▶ 해상왕 장보고의 본거지! 완도 청해진 유적
▶ 평안북도 출신의 수제화 제작 전문가! 허춘옥 씨
▶ 보석 같은 풍경을 그려내는 청정해역! 완도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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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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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다큐 풍경] 이야기를 품은 보석 같은 섬 ? 완도 1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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