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장은 부천시의 사례를 들며 "7월에 모집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일주일 만에 4,500명 정원을 넘겼다"며 "그분들에게는 소중한 일자리"라고 주장했다. 장 시장 설명에 따르면 해당 일자리는 "주 5일간 하루에 3~8시간 근무하면서 매달 67~180만원" 상당의 월급을 받는 조건이었다.
장 시장은 또 조 의원이 주장한 기본 소득에 관해 "근로소득공제, 보험료 공제 등 비과세 감면제도 없애서 재원의 45%를 마련한다고 (조 의원이) 주장했던데, 세금 감면 없애면 그것도 증세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제에 관해 대정부 질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July 24, 2020 at 05: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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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일자리 "쓰레기"라는 비판에 "보석" 반박한 부천시장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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