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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2, 2020

국방부 “北 방사포, 패트리어트·M-SAM 2로 요격할 수 있다” - 동아일보

ikanghus.blogspot.com "방사포나 장사장포, 대화력전으로 즉각 무력화"
북한이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초대형 방사포 등 신형 전술무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 군이 요격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대변인 직무대리는 13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한미가 현재 운용 중인 패트리어트 체계와 그리고 조만간 전력화 예정인 M-SAM(중거리 지대공 미사일)-2라든지 무기체계를 통해 (북한) 신형 방사포에 대한 요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직무대리는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 등을 섞어 쐈을 때 대응에 대해서는 “동시에 공격했을 경우에 우리 군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가동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방사포나 장사장포 원점을 타격할 수 있도록 전략적 타격체계, 그리고 대화력전 체계를 통해 즉각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군은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공개한 무기체계에 대한 분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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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군사정보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현재는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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